누구나 한번쯤은 스타트업을 고려할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멋진 차와 사무실에서 많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리더의 꿈을 꿀 것이다. 지금도 많은 개척자들이 도전을 하고 있고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좋은 기사가 있어 발췌해봤다.
바로, '2019년 5가지의 스타트업 브랜딩 트렌드'이다.
트렌드 1: 참여를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Illustrating, for engagement)
*engagement: 사전적 의미로는 약혼, 업무 등의 여러 뜻이 있지만 브랜드 마케팅에서 engagement는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에 참여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벤트를 통한 참여나 재구매를 통한 행동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충성도와 같은 심리적인 참여 모두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는 고객을 참여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끊임없이 찾고 많은 브랜드들이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이 참여를 유도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Jennifer Hom (Airbnb 의 일러스트레이터) 는 브랜드들이 일러스트레이션의 힘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일러스트레이션의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 가치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가 정보를 전달할수 있으며 그들의 고객을 기쁘게 해줄수 있다는 것이다.
CAse Study from Jennifer Hom
구글과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에서 그들의 브랜딩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더하고 있고, 고객과의 관계를 보다 인간적이고 더 쉽게 구축하기 위해 아트를 활용하고 있다.
대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구글캘린더는 사용자가 그들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러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한다.
트렌드 2: 미니멀리즘 (Incorporating minimalism to the max)
미니멀리즘은 아트트렌드와 연결되기도 한다. 미니멀리즘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다. 미니멀리즘은 깔끔한 컬러, 간단한 그래픽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갖는다.
트렌드 3: 밀레니엄세대의 영향력 (Reflecting millennials' influence)
밀레니엄세대들이 구매의사결정권과 구매파워를 갖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인이 됐고 직업과 수입이 생겼다. 그들은 브랜드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한 예로 올해 슈퍼볼 광고에서 여성의 파워가 주제였다. 베이비붐 시대에서 밀레니엄 세대 그리고 Z세대로의 변화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구매를 위해서 고려되어야 한다. 2019년인 지금 Z세대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젋고 학교를 졸헙하고 사회로 진출하여 앞으로 더 많은 구매파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 4: 창의적이고 독특한 온라인 도메인 이름 (Utilizing creativity in oonline domain names)
오프라인 사업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다. 많은 회사에서 온라인 URL과 회사이름을 일치시키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일치시키기 어렵다. 도메인이름은 중요한 투자이기도 하다. 도메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창의적인 도메인을 잡는다.
트렌드 5: 회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Getting more personal, not corporate)
많은 회사들이 젋은 세대(Z세대와 밀레니엄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회사를 제외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브랜딩에 실제로 사람들을 활용한다. 고객을 대할 때 회사가 아닌 젊고 엣지있고 쿨한 사람으로 다가가길 원한다.
출처: Darpan Munjal (Founder & CEO, Squadhelp.com), Feb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