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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팔리긴 하는데, 남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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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오늘은 “팔리긴 하는데, 남는 게 없다?”: 플랫폼 수수료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마케팅 전환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왜 잘 팔리는데도 수익은 줄어드는 걸까?

요즘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팔리긴 하는데, 남는 게 없어”입니다. 그 이유 중 핵심은 바로 플랫폼 수수료.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마켓컬리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이나 브랜드들이 10%에서 많게는 30%까지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쿠팡 마켓플러스는 기본 12%의 로켓배송 수수료, 추가 광고비 별도.
  • 스마트스토어는 카테고리에 따라 6~13%, 네이버 광고비는 월 수백만 원도 가능.
  • 배달의민족은 주문금액의 약 20%+광고비를 요구.

즉, 많이 팔릴수록 플랫폼의 수익은 늘지만, 판매자의 마진은 줄어드는 구조인 거죠.

 

📉 플랫폼 의존도 낮추는 4가지 전략

1. D2C(Direct to Consumer) 자사몰 전환

  • 자사몰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뷰티 브랜드 탬버린즈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자사몰에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 참고기사: 탬버린즈 D2C 성공 사례 – 매출 구조 분석

 

2. CRM 마케팅으로 고객 리텐션 강화

  • 한 번 유입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 예: 이메일 뉴스레터, 문자 마케팅, 리마케팅 광고.
  • 무신사는 회원 맞춤 할인 쿠폰, 개인화된 추천을 통해 재구매율 40% 이상을 유지.
  • ▶ 참고기사: 무신사, CRM 전략으로 MZ세대 사로잡다

 

3. SNS 바이럴 마케팅 활용

  •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을 통한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활성화.
  • 오롤리데이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팔로워 30만 확보, 자사몰 전환율 ↑
  • ▶ 참고 사례: 오롤리데이 SNS 마케팅 전략

 

4. 구매 전환율 높이는 콘텐츠 커머스

  • 고객이 직접 검색하기보다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유도하는 콘텐츠 방식.
  • 예: 블로그 리뷰, 브이로그, 비교 영상 등.
  • 오늘의집은 콘텐츠 기반 커머스로 월 방문자 수 800만 명, 자사 앱에서 매출 발생.

 

📊 요약 데이터

항목
수치
플랫폼 평균 수수료
10~30%
자사몰 매출 비중 (성공 브랜드)
50~70%
SNS 바이럴 마케팅 전환율
최대 12% ↑
CRM 기반 재구매율
최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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